주한영국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은 포용성 확대를 위해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9년  <예술과 건강, 치매>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치매의 다양한 유형과 예술적 경험이 치매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한국과 영국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예술의 잠재력과 포용성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 본 행사에서는 고려대 안암병원의 이찬녕 교수가 설명하는 치매와 미술관 교육, 그리고 영국 UCL 신경학연구소 치매연구센터 세바스찬 크러치 전문연구원이 설명하는 예술 경험을 통한 치매환자의 뇌 변화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우리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활동의 잠재력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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