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창조산업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 전체 경제보다 1.5배 이상 빠르게 성장했으며,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기술 주도형 창조산업과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여러 개의 이니셔티브와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에 주한영국문화원은 광주 미로센터와 함께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허브 및 혁신 센터 현황, 예술과 기술 간 협업 프로젝트의 핵심 역할과 최근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국 예술X기술: 한눈에 보는 지역 창작 생태계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더불어 영국의 예술X기술 기관인 워터쉐드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2024년 10월 4일 '예술과 기술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영국 예술X기술: 한눈에 보는 지역 창작 생태계 보고서'는 본 페이지 하단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예술과 기술 워크숍' 발표 영상은 ‘주한영국문화원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4 예술과 기술 워크숍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협업'
- 일시: 2024년 10월 4일(금) 14.00–18.00
- 장소: 광주 미로센터
- 연사: 영국 워터쉐드(Watershed)*의 클레어 레딩턴(대표), 조 랜스다운(퍼베이시브 미디어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 워크숍 발표 영상
*워터쉐드(Watershed): 브리스톨에 위치한 영국의 대표 아트&테크 기관으로서, 뛰어난 발명과 역량 개발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인 명성이 있으며, 예술과 기술 및 융합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퍼베이시브 미디어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