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말 광화문의 흥국생명 빌딩으로 이사를 한 주한영국문화원은 데이빗 그린 영국문화원 총재가 직접 방한하여 축하를 했습니다.
2005년 5월에 여러 내빈들을 초대하여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그 당시 최고 인기를 누렸던 ‘대장금’의 배경음악을 주제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 관람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영국문화원 총재와 ‘대장금’의 주요 테마음악 ‘오나라’를 불렀던 3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