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개원한 주한영국문화원에는 존 메이저 영국총리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이르기까지 여러 VIP들이 방문하여 저희의 활동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또한 영국과 영국문화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영국유학박람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행사도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1973년 개원한 주한영국문화원에는 존 메이저 영국총리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이르기까지 여러 VIP들이 방문하여 저희의 활동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또한 영국과 영국문화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영국유학박람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행사도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초대 원장 콜린 퍼차드(Colin Perchard)는 1973년 초에 한국으로 부임하여 1973년 8월, 주한영국대사관 내에서 개원하였습니다.
1990년에 처음 개최된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유학박람회는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2010년에 20번째 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996년 3월에는 존 메이저 영국총리가 방한하여 주한영국문화원이 새롭게 개관한 인포메이션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200년이 넘는 한영수교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사건은 1999년 4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의 방한일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방한 기간 중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센터’를 공식 오픈하였습니다.
2004년 말 광화문의 흥국생명 빌딩으로 이전한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듬해 5월 데이빗 그린 영국문화원 총재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오프닝 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
흥국생명 빌딩으로 이사온 후 개최한 여러 행사들 중에서도 어학센터 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는 200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정기 행사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제라드 리모스 영국문화원 이사회 의장이 2010년 3월 방한하여 당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예방하였고, 영국문화원의 '기후변화'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 및 문화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015년 8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어린이와 성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영어교육을 위해 기존 어학원 이전 및 새로운 센터 개원을 통해 성인 어학원과 어린이 어학원을 분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크리에이티브 퓨쳐스(Creative Futures)’라는 슬로건 아래 120만명이 참여하고 820명의 한영 예술가와 전문가, 그리고 134개의 한영 예술 기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21년 8월, 최신 기기가 완비된 총 15개의 좌석과 전문성을 갖춘 시험 감독들이 진행하는 IELTS 전용 시험장을 개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