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의 초대 원장 콜린 퍼차드(Colin Perchard)는 1973년 초에 한국으로 부임하여 1973년 8월, 주한영국대사관 내에서 개원하였습니다.
별도의 사무실 없이 영국대사관 내에서 업무를 하던 주한영국문화원이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한 것은 1978년으로, 그 당시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22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