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크리에이터(Culture and Creativity)’ 부문 파이널리스트들은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성취를 이루었으며, 자신의 예술적 독창성과 영향력, 창의성을 보여준 동문들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서 인터뷰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순서는 이름의 가나다 순입니다.
‘문화 ∙ 크리에이터(Culture and Creativity)’ 부문 파이널리스트들은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성취를 이루었으며, 자신의 예술적 독창성과 영향력, 창의성을 보여준 동문들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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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Royal College of Art 객원교수
강이연 동문은 뉴미디어 아트 작가이자, 현재 Royal College of Art의 객원교수입니다.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에서의 아티스트 레지던스, 전시를 하였고, 작업이 소장되었으며,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프로젝트,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선전 비엔날레 등 런던과 서울을 오가며 국제적인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강이연 동문의 연구물은 MIT Press 와 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출판되었고, 2019년부터 영국 Royal Society of Art의 펠로우가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외장디자인실 연구원(외장 디자이너)
윤지원 동문은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현대 디자인센터의 차량 외장 디자이너입니다.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라는 모토 아래,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외장 디자인에 녹여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관찰과 이해를 통해 사람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할 수 있었던 영국에서의 교육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디자이너로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부교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은아 동문은 Loughborough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서 스포츠경영·정책 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국내 최연소 국제축구연맹(FIFA) 주심, FIFA 주관 대회 개막전을 관장한 최초의 한국인 주심, 잉글랜드 FA Women's Cup 결승에서 휘슬을 분 최초의 비유럽인 주심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림픽(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아시안게임(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주심으로 활약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최초의 여성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여자축구 및 심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여자국제심판상을, 2019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2학기 영어강의 우수 교원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홍은아 동문은 Alumni Awards 2021–22 글로벌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