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2016년 11월 30일 주한영국문화원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기간 동안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국의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컨텐츠를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TV’, ‘네이버 뮤직’, ‘키워드 자동 완성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여 한영 상호교류의 해 행사 뿐만 아니라 영국의 예술단체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고 인터넷 사용자들이 영국에 대한 문화 컨텐츠와 자료들을 볼 수 있는 보다 많은 디지털 공간을 만들어 영국에 관한 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네이버는 주한영국문화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치 엔진으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교육과 문화 컨텐츠 제공자로서의 위치를 강화시키고 네이버의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영국의 예술과 교육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네이버TV 채널은 2018년 3월말 현재 약 18,000 뷰(view)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