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패럴림픽 후원사였던 KEB 하나은행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춤을 추는 천백만 가지 이유: 장애예술 사진전>을 후원하였습니다.
이 사진전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폐막행사 및 2018 평창 패럴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고, 1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전시된 작품 속에서 장애가 느껴지지 않아 놀랍고 앞으로도 한국에서 이런 전시를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관람객의 소감을 비롯하여, 창의적이고 고무적이며 다양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친근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EB 하나은행은 각 지점을 통해 사회적 포용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진전의 홍보를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활동에 고무되어 KEB 하나은행은 문화활동을 통해 더 나은 방식으로 장애인 및 젊은 관객들과 교류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