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크리에이티브(Culture and Creativity)’ 부문 파이널리스트들은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성취를 이루었으며, 자신의 예술적 독창성과 영향력, 창의성을 보여준 동문들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 아래 순서는 이름의 가나다 순입니다.
‘문화 ∙ 크리에이티브(Culture and Creativity)’ 부문 파이널리스트들은 예술 및 문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성취를 이루었으며, 자신의 예술적 독창성과 영향력, 창의성을 보여준 동문들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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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박소라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작업하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김희수 아트센터, 사우스 런던 갤러리, 왕립 예술원 등 국 내외 다양한 기관들에서 하는 많은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 산업디자인학과 부교수
이창희 동문은 RCA와 Imperial College London의 공동 학위 대학원 프로그램인 Innovation Design Engineering 학과에서 교수이자 2학년 프로그램 리더로 재직하며 교편을 잡았습니다. 현재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최연소 전임직 교수로서 세계 유수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탐구하기 위해 디자인과 공학 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과 학술대회에서 발표해 왔으며, 영국 Design Council의 Rising Design Star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세계한인차세대리더로 지명되었고, 한국디자인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영국 왕립예술협회의 석학회원(FRSA)으로 초빙되어 국제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MBC – OTT.글로벌사업팀 부장
허정숙 동문은 1990년대 말부터 MBC에서 한국 TV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담당해 왔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남미 등 전 세계로 한국의 드라마 <대장금>과 <내 이름은 김삼순>,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 등이 해외 각국의 채널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는 MBC의 OTT.글로벌사업팀에서 TV 포맷 수출과 국제협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등 MBC 예능 포맷의 유럽과 북미지역 수출을 비롯하여 해외 제작사들과 포맷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