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 혁신(Business and Innova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이에 기여한 동문들입니다.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서 인터뷰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순서는 이름의 가나다 순입니다.

강신언 (University of Oxford)

Flowbo CEO & Co-founder

강신언 동문은 Fair access to capital and opportunities 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Flowbo (Y-Combinator S21기, 누적 투자 45억)라는 테크회사의 대표이사로,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1-인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벤처 캐피탈 회사에 LP와 Venture Partner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런던과 실로콘밸리에서 벤처 캐피탈 회사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 심사역을 맡아 핀테크와 마켓플레이스 투자에 집중했고, 독일 상장기업에 참관 이사로, 그리고 경영 컨설팅 기업 올리버 와이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습니다.

라연주 (University of Oxford)

티센바이오팜 최고전략총괄이사 (CSO)

라연주 동문은 세포배양육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에서 사업개발과 전략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세포배양육은 동물을 도축할 필요 없이 동물세포를 키워 바로 고기를 만드는 신기술로, 기후기술의 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티센바이오팜은 법인 설립 1년이 되기도 전에 누적 투자 27억 원을 유치하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유망기업입니다. 

라연주 동문은 2016년부터 지속가능성과 푸드테크 분야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비즈니스와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Oxford에서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전 지구적인 문제를 해결할 안목과 실력을 키웠습니다.

한윤창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Cochl Inc CEO & Co-founder

한윤창 동문은 머신러닝 기반 오디오 분석기술 연구자입니다. 사운드AI스타트업 코클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음성인식을 넘어 주변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들을 사람처럼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청각인공지능 기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4.5M의 금액을 벤처캐피탈과 정부지원금으로 투자 받았습니다. 주로 공공안전과 스마트홈 업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