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에 개최된 사전 행사를 포함한 한영 상호교류의 해 지난 행사들을 살펴보세요. 

2017 국제현대무용제 개막작 - 발레보이즈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 축제인 국제현대무용제가 제36회를 맞아 영국의 정통 현대무용단 발레보이즈(BalletBoyz)를 초청하여 그들의 <Life>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 상세보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영국의 거리예술단체인 왈리 레인지 올 스타즈(Whalley Range All Stars)의 <Ye Gods>, 전 세계의 젊은 무용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창적인 공연으로 유명한 컴퍼니 카멜레온(Company Chameleon)의 <Push>와 <Hands Down> 등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상세보기

의정부음악극축제

올해 16회를 맞이한 의정부음악축제는 <Fantasy :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극, 야외공연 및 체험전시를 구성하여 의정부시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참여한 영국의 서커스극단 아크로주의 작품 <휠 하우스>를 선보였습니다. ▶ 상세보기

전주국제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 마이클 윈터바텀 특별전 및 전주 영국주간

전주시에서는 1990년대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을 재조명한 특별전 '전주국제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 마이클 윈터바텀, 경계를 가로지르는 영화작가'에 이어 여러 분야의 영국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주 영국주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이클 윈터바텀(Michael Winterbottom) 특별전은 90년대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감독인 윈터바텀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면서 다양한 영화 영역을 넘나드는 동시대 감독이자 작가를 주목하고자 하였습니다. ▶ 상세보기

오페라 '골든 드래곤' – 아시아 프리미어

뮤직 시어터 웨일스의 신작 오페라, '골든 드래곤' 이 3월 31일 - 4월 2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아시아 초연되었습니다.

컨템포러리 오페라 컴퍼니로 1988년에 창립된 뮤직 시어터 웨일스(Music Theatre Wales)는 오페라의 매혹적인 음악과 흡입력 있는 연극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조합하여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 상세보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한영 상호교류의 해’ 개막 공연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가 수석 객원 지휘자 다니엘 하딩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내한 공연으로 13개월간의 여정을 공식 시작했습니다.  

런던 심포티 오케스트라는의 이번 공연은 영국 작곡가 마크 안소니 터니지의 트럼펫 협주곡 ‘호칸’의 역사적인 한국 초연무대를 포함하여 한영 상호교류의 해 개막 공연에 어울리는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 상세보기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 [다양성과 포용성: 예술과 장애]

2017년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한영 상호교류의 해 사전행사로 영국문화원은 잉글랜드예술위원회,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업하여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400명이 넘는 관객이 참석하여 동시대 한국과 영국 문화예술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교환하였습니다. ▶ 상세보기

칸두코 댄스 컴퍼니

2016년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장애인 무용수와 비장애인 무용수로 이뤄진 칸두코 댄스 컴퍼니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혁신적인 공연을 통해 20년 간 관객에게 예술과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해온 칸두코 댄스 컴퍼니는 10년만에 한국의 관객들을 다시 찾아 이번에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상세보기

어셈블: 어떻게 짓는가

2015 터너상을 수상한 어셈블(Assemble)의 멤버 루이 슐츠(Louis Schulz)와 루이스 존스(Lewis Jones)가 ‘문화, 미래의 열쇠'를 주제로 진행된 문화융성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기 위해 12월 둘째 주 한국을 방문하여 서로 매우 다른 두 도시인 서울과 남원을 둘러보았습니다. ▶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