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과 디아지오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젝트
영국문화원은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 간의 대화를 촉진하여, 소수를 배려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국계 주류회사인 디아지오 코리아와 주한영국문화원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망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인 아시아 소셜 벤처대회가 그 좋은 예입니다.
파트너십 혜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디아지오 코리아는 국내외 사회적 흐름에 따라, 미래의 젊은 리더 육성을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목표로 삼고,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육성을 새로운 중점 분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영국문화원과 디아지오 코리아의 파트너십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이 파트너십은 디아지오 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직원만족도 제고 및 내부결속 강화
대회가 진행되는 약 6개월의 기간동안 디아지오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대회 출전팀의 멘토로 참여하게 됩니다. 마케팅, 인사, 재무 등 각 분야의 중견급 직원들이 미래의 사회적 기업 꿈나무들에게 자신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카운슬링을 제공하여 대회의 질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아지오 코리아는 직원 만족도 제고 및 내부결속 강화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국내외 인지도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모든 오프라인 행사 및 온라인 간행물, 그리고 주한영국문화원의 각종 소셜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블로그를 통해 디아지오 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또는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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