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만의 특별한 실용 영어 코스, myClass 재학생들의 수강 후기를 소개합니다. 

myClass 수강생 김성훈

“영국문화원에서 공부한다면, 영어는 여러분의 소통 범위를 넓혀줄 도구가 됩니다. 영어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소통력을 기르고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시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부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실력이 더 이상 늘지 않는 것 같은 때가 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는 때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경험이 여러 번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영국문화원에서 공부하기 시작한 것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을 높여보고자 시도했던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영국문화원에서 공부한 지난 몇 달간 배운 것이 참 많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언어를 배우는 데에 쉬운 방법이나 지름길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영국문화원에서도 영어를 쉽게 배우는 법을 알려주는 건 아니에요. 대신 모든 수업이 학생들의 영어 수준에 꼭 맞게 구성되어 있고, 수업마다 선생님들이 주제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료들을 직접 준비합니다. 영어를 이런 식으로 공부하다 보니 문화, 예술, 경제,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어휘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해준 영국문화원의 이러한 교육 방침이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전의 연속이에요. 하지만 영국문화원에서 공부한다면, 영어는 여러분의 소통 범위를 넓혀줄 도구가 됩니다. 여기서는 영어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소통력을 기르고 시야를 넓혀갈 수 있습니다. 영국문화원 덕분에 영어는 제게 더는 무거운 짐이 아닌,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