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이 동시대의 경제∙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한∙영 창조경제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영국 창조경제 분야에 투자∙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잉글랜드(Creative England Trading Company)의 의장이자 영국 최대 규모의 독립 프로덕션 ‘Twofour’의 창립자 찰스 웨이스(Charles Wace), D.CAMP 센터장 이나리, 벤쳐스퀘어 공동창업자 김태현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 참가를 통해 한∙영 양국의 창조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교류 세미나
- 일시: 12월 1일(월) - 2일(화) (하기 일별 프로그램에서 장소 및 세부일정 확인하세요.)
- 주최∙주관: 주한영국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 참가비: 무료
- 통역이 제공됩니다.
- 문의: 이메일(arts@britishcouncil.or.kr)
- 온라인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으니 꼭 사전 신청해주세요.
창조기업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
- 일시: 12월 1일(월) 16:00-18:00
- 장소: 마이크임팩트 13층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 연사: - Creative England의 이사회 멤버 찰스 웨이스(Charles Wace)
- D.CAMP 센터장 이나리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경험이 희망이다> 스타트업 키우기
- 일시: 12월 2일(화) 14:30–16:00
- 장소: D.CAMP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3-34 새롬빌딩 4층)
- 연사: - Creative England의 이사회 멤버찰스 웨이스(Charles Wace)
- 벤쳐스퀘어 공동창업자 김태현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찰스 웨이스
2014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교류 프로그램의 멘토인 찰스 웨이스(Charles Wace)는 영국 공영방송 BBC TV/Radio 기자 출신으로, 1988년 500파운드(약 86만 원)을 갖고 TV 방송 제작사 ‘Twofour’ 를 설립해 연 매출 9,000만 파운드(약 1,550억 원) 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영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자들을 위한 독립기구인 ‘PACT’(Producers Alliance for Cinema and Television) 의장을 2년간 역임했고 현재는 영국의 창조경제 분야에 투자 및 지원활동을 하는 Creative England의 이사회 멤버이자, Creative England Trading Company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나리
중앙일보 경제부문 IT /재계 팀장이자 논설위원 출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연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창업생태계허브 ‘D.CAMP' 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창업자들로부터 ‘이센타’라고 불리우며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후원자이자 상담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리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실무자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전파중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기업가정신센터장인 그녀는 <나는 다르게 살겠다> 저자이기도 하다.
김태현
소셜웹 전문 기업 ‘유저스토리랩’ 부사장를 지낸 김태현은 현재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이며 ‘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블로그 운영자이기도 하다. 또한 소셜웹 전문 교육기관 블로터아카데미의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