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작대상: Pride London Festival (조현귀), 최우수상: 맥주, 체스그리고 패션 (최경화),
우수상First Love (이정민) / Monks crossing Abbey Road (윤경환 –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함께하는 영국문화원 사진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주한영국문화원 플리커 갤러리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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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모전 수상작 명단 

※ 작품 제목을 클릭하면 플리커 갤러리에서 해당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름 작품 제목 작품 설명             
대상 조현귀 Pride London
Festival
성소수자들을 위한 축제 '프라이드
런던 페스티벌'. 성소수자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그들이 주인공이
된 모두가 어우러지는 신나는 잊지
못할 축제였습니다.                               
최우수상 최경화    맥주, 체스 
그리고 패션
East End 지역의 '브릭 레인'에서 
감각적 패션으로 맥주를 마시며
체스를 즐기던 연인 혹은 친구인 
두 남녀의 모습
우수상 윤경환 Monks crossing
Abbey Road
비틀즈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라면 누구나 영국여행 중 건너고
싶은 장소, 애비로드. 티벳에서 건너
온 승려들도 예외는 아니죠.
  이정민 First Love 영국 북동부 지역의 Newcastle
-upon-Tyne에 위치한 큰 공원
Leazes Park. 구름 낀 전형적인 영국
하늘 풍경이 공원 호수 속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현실의 모습이 아련한
추억 속의 첫사랑을 떠오르게 해요.
참가상 고보윤  Rainy Day 생애 첫 해외 여행으로 간 런던에서
보았던 빅벤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
다. 비 오는 날, 찍은 빅벤과 빨간
2층 버스가 잘 어울립니다.
  김나영  Cloudy
Stonehenge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선사시대
유물 중 하나인 스톤헨지. 햇빛이
반짝이는 쨍쨍한 날, 갑자기 몰려온
거대한 구름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네요. 
  김소은  Invasion of
Ducks!
영국에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오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거리와 언덕 위에서 만난 귀엽고
신기했던 오리떼를 찰칵!
  김은덕 The Royal Edinburgh
Military Tattoo

‘내가 언제 또 다시 이 공연을 볼
수 있을까?’ 한국 군악대가 축제의
시작을 열어 의미를 더했던 올해의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

  김준연  Braema의 음악대 Isle of Skye에서 에딘버러 가는 길에
지도를 잘못 봐서 도착한 Braema
라는 도시에서 우연히 만난 정통 
스코틀랜드 음악대
  양소조  North Greenwich
게릴라 영화작전
노스그리니치에서 친구들과 함께
단편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마지막
촬영 날 다들 피곤해 보이지만 역시
런던은 영화인을 꿈꾸는 친구들로
넘쳐나는 에너지 넘치는 도시입니다. 
  이혜미  BC Drama Club,
2007
2007년 참여한 영국문화원의 프로
그램, 드라마 클럽. 단 이틀간의 공연
을 위해 수개월간의 열정을 쏟아내
고, 마침내 무사히 공연을 끝낸 후
환한 얼굴로 모든 참가자가 함께한 
기념사진
  임자영 비오는 런던 영국의 날씨가 가장 안좋은 11월,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피카델
리 서커스를 지나던 중 젖은 바닥에
비치는 화려한 광고들과 네온사인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고운 In the Dream 여행 전, 이 곳은 꼭 가봐야지 했던
닐스야드. 그런데 의외로 아는
사람이 없어 방황하고 있던 중, 골목
사이로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칼라풀
한 광경은 꿈 속에 온 듯한 느낌~
  한정민 Summer in London 
Party
여름집중코스를 무사히 끝낸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문화원에서
마련한 종강파티! 런던 코벤트 가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은빛 조각상
으로 분장한 선생님과 함께!
인기상 양효선 평생 간직할
런던의 야경
11일간의 런던 여행 마지막 날,
‘런던아이는 해가 지려고 할 때 타야
가장 아름답다’고 하여 그 시간에
맞춰 런던아이를 향했다. 푸른 빛이
감도는 런던의 노을진 야경은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