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Birmingham
Date
2016년 03월 18일 (금)
18:3020:00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에 참석하여 영국 유명 교수의 강의를 한국에서 체험하세요! 

영국대학강의 50번째 시간버밍엄 대학교의 바바라 포셋 교수와 켈리 홀 교수와 함께 2016년 3월 18일 열립니다. '사회적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 설명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영향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과 사회 문제 해결, 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영국대학강의 50] 버밍엄대학교 ‘사회적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

  • 주제: '사회적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법'
             (Using social entrepreneurship and social enterprise to tackle social problems)
  • 일시: 2016년 3월 18일(금) 18:30-20:00
  • 장소: 주한영국문화원 시청 센터 2층(배재정동빌딩 B동 / 1,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 참가대상: 사회적기업 혹은 사회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진행: 바바라 포셋 교수(Dr Barbara Fawcett, 버밍엄대학교 응용사회학 학과장)
            켈리 홀 박사(Dr Kelly Hall, 버밍엄대학교 응용사회학 사회정책 관련 강의자)
  • 주최: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 참가신청: 온라인 예약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 본 강의는 영어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예약 취소를 원하는 경우, 등록한 온라인 예약 페이지에서 취소 가능합니다. 

교수 약력 

바바라 포셋 박사

바바라 포셋 교수는 버밍엄 대학교에서 사회 사업 과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회 사업 및 정책학 공동 학과장과 사회과학대 국제 학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바바라 교수는 호주의 시드니 대학교에서 사회 사업 및 정책 과목을 가르친 경험이 있고, 사회 정책 리서치 네트워크의 공동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홍콩 사회 사업 등록 위원회 및 뉴질랜드 사회 사업 등록 위원회의 국제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바라 교수는 선임 전문가, 매니저, 연구원, 정신 건강 서비스의 헤드로서 이 분야에서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 중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와 국제적으로 공동 작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켈리 홀 박사

켈리 홀 박사는 버밍엄 대학교의 사회 정책 과목 교수이며, 국제 학생들을 위한 석사 과정 중의 하나인 정책 이론의 현실화 과목의 프로그램 학과장입니다. 켈리 박사의 연구는 공공서비스 혁신 과정, 특히 건강 및 사회 복지에 있어서 사회적기업 및 소규모 기업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국가보건서비스(NHS)로부터 업무 분리되어 생성된 사회적기업에 대한 글도 많이 기재하였고, EU국가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국제적 은퇴 이주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버밍엄 대학교

잉글랜드의 중심, 영국 제2의 도시에 자리잡은 버밍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irmingham)는  100여 년 전에 설립되었으며, 모든 학문에 걸쳐 새로운 발견과 발명, 설계의 오랜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버밍엄 대학교는 과학, 공학, 의학, 비즈니스, 인문 등의 분야에서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구 및 강의 수준은 RAE(Research Assessment Exercise, 연구성과평가)에서 모두 높게 인정 받았으며, 32개 분야가 가장 높은 등급인 5.5* 또는 6을 받았습니다. QAA(Quality Assurance Agency for Higher Education, 영국 교육 기관의 교육의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에서는 매년 대학의 지도 내용을 평가하여 24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데, 버밍엄 대학의 평균 점수는 22점 이상입니다. 

본교는 또한 전 세계의 선구적인 연구 중심 대학 모임인 Universitas 21의 창단 멤버이기도 합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한영국문화원이 2008년 시작한 영국대학강의는 국제관계, 경영, 예술, 디자인, 건축, TESOL, 관광, 공학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그동안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특히 영국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가 유수한 영국 대학들의 강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