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에 참석하여 명망있는 영국대학교 교수진의 강의를 한국에서 체험하세요!
4월 7일 역삼 GS 타워에서 개최되는 영국대학강의는 노팅엄트렌트 대학교의 제품 디자인학과 교수인 다니엘 신 박사가 진행하는 디자인학 강의입니다. 현대 디자인학에서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을 제품 디자인의 관점에서 들여다 보고, 전자제품 폐기물의 문제와 디자인 측면에서의 전략적 해결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노팅엄트렌트 대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본교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디자인 관련 학과 등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품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영국대학강의] 노팅엄트렌트 대학교 디자인학 강의 – 전자제품 폐기물과 행동 과학
- 일시: 2017년 4월 7일(금) 18:30-19:30
- 장소: 역삼 GS 타워 25층 8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와 연결)
- 주제: 지속가능한 디자인 – 전자제품 폐기물과 행동 과학(Sustainable by Design: WEEE, Emotion, and Behaviour)
- 참가 대상: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진행: 노팅엄트렌트 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다니엘 신(Dr Daniel Shin)
- 참가비: 무료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강연자: 다니엘 신 박사
웹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NPD 등 여러 디자인 분야에 실무 경험이 풍부한 다니엘 신 박사(Dr Daniel Shin)는 현재 학사 최종 학기 논문 수업과 연구석사 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프로덕트 디자인과 가구 디자인 과목 수업도 진행합니다.
노팅엄트렌트 대학교
노팅엄트렌트 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의 아트앤디자인 대학은 1843년 이래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3000명이 넘는 학생이 수학하고 있어 런던 외 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육과정과 폴스미스 등의 산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졸업생들은 패션디자이너, 예술가, 사진사 등 창의적인 직종에서 국제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팅엄 트렌트의 아트앤디자인 대학에 대해 웹사이트에서 더 알아보세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한영국문화원이 2008년 시작한 영국대학강의는 국제관계, 경영, 예술, 디자인, 건축, TESOL, 관광, 공학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그동안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특히 영국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가 유수한 영국 대학들의 강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