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만의 특별한 실용 영어 코스, myClass 재학생들의 수강 후기를 소개합니다. 

MYCLASS 수강생: 박선영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저는 영어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중국어를 더 좋아했지요.

하지만 영국문화원에서 공부하면서 제가 어떻게 영어를 즐기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2016년 1월, 홍콩 친구 한 명이, 미국인 바이어들과 한국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제게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여러 회의를 소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부탁했고, 저는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였습니다.

회의 도중 사람들이 주고받는 농담에 저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어 농담을 알아들을 수 없었으니까요. 당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하지만 이날 이후,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영국문화원을 찾았고, 레벨 테스트를 본 후 바로 myClass에 등록했습니다.

저는 영국문화원에서 1년째 공부하고 있는데요, 영국문화원의 학습 시스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myClass를 수강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수업 시간, 날짜, 주제, 선생님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는 큰 이점이라고 생각해요.
  • 선생님도 선택할 수 있다 보니, 같은 주제의 수업을 다른 선생님에게 여러 번 들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복습도 가능하고 어휘와 표현도 더욱 풍부해져요.
  • 영국문화원 선생님들은 모두 케임브리지 대학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 CELTA나 런던 트리니티 대학의 CertTESOL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교과서가 없습니다. 대신 선생님들이 매번 주제에 대한 학습 자료를 준비해 옵니다. 가장 최신 자료인 데다가 재밌고 다양한 자료들이라 지루하지 않아요.
  • 매번 새로운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들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수업을 듣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학생들과 수업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 효율적인 학사관리 시스템 덕분에 얼마나 발전했는지 레벨 체크도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선생님과 직원들이 모두 친절합니다. 언제든 학생들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수업과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래요. 저도 올해는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

영어 공부할 때,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