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만의 특별한 실용 영어 코스, myClass 재학생들의 수강 후기를 소개합니다.
박준호 (예비 유학생, 강남 센터)
“유학 준비로 myClass 32번의 강의를 1개월 안에 들어야 해서 정말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실생활에서 좀 더 매끄럽고 유연하게, 또 자신 있게 상황에 맞는 영어를 할 수 있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호주 유학 준비를 위해 myClass의 Upper-intermediate레벨 수업을 들은 예비 유학생입니다. 한 달 간 강남 센터에서 공부하면서 실용 영어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영국문화원만의 양질의 수업 시스템입니다. 매 강좌마다 다른 주제에 관한 표현과 관련 지식을 익히고, 그 주제에 대한 스피킹을 다양하게 하는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새로 알게 된 표현도 많았구요. 개인적으로 복습을 할 때에도 수업 때의 상황을 떠올리기가 쉬웠습니다. 수업 때 롤플레잉을 했던 방식 그대로 제 역할을 다시 정해보고 표현을 입으로 말해보면서 익히니, 결과적으로 제 것으로 만들 만한 좋은 영어표현을 많이 배웠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방식입니다. 저는 한 달간 거의 일곱 분 정도 되는 선생님들께 수업을 들었는데요, 특정 선생님만의 수업을 선택하지 않고 최대한 다양하게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마다 특성과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다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고, 또 어떤 선생님은 다양한 추가 표현과 관련 지식을 많이 알려주고, 또 어떤 분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참여를 활발하게 유도하는 등 수업별로 특성이 정말 다양했고, 그랬기에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 외 myClub 활동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규 수업 못지않게 유익한 The World This Week와 TED Talks, 가볍게 차 한 잔을 마시며 프리토킹을 하는 Afternoon Tea 등, 사정상 자주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재학생에게 제공되는 무료 프로그램임에도 상당히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정규수업과 myClub 시간이 비슷한 경우에 신청해서 연강으로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많이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진섭 (외국계 기업 근무, 을지로 센터)
"영국문화원 myClass는 강사의 quality가 높다고 정평이 나 있어 기대를 많이 했는데, 모든 선생님이 CELTA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셔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저는 지난 2개월 동안 다양한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에서 오신 Aneirin 선생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맨체스터 축구팀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강의 스타일도 굉장히 에너제틱하고 위트가 넘쳐서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와 같은 Intermediate 레벨의 학생들이 가끔 특정 표현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혼동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꼭 실제 경험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데 그 부분이 수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정옥 (직장인, 강남 센터)
“강남 센터에서 myClass Intermediate 과정을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수업 외에 Student Advisor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상담받아보세요. 자신만의 영어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실 겁니다. “
김나라 (직장인, 을지로 센터)
“회화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은 검증된 강사진과 체계적인 수업과정이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단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을 데려와 놓고 무턱대고 원어민 강사라고 하거나, 체계적인 수업방식도 없이 적당히 교재하나를 정해서 진도만 나가는 방식의 회화수업은 원하지 않았기에 공인된 기관에서 운영하는 영국문화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myClass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당일에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회화학원의 경우 월수금 또는 월화목금 등 일정한 요일과 일정한 시간대에만 수업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정해진 시간과 시간대가 있는 경우 학원에 꼭 가야한다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생겨 어느 순간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myClass는 개인 스케쥴에 맞춰 자유롭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한가한 시기에는 수업을 많이 신청해서 듣고 바쁠 때에는 적게 들을 수도 있는 자율성이 있어 매우 유용하고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승현 (직장인, 강남 센터)
“수강 요일이나 시간대를 고정적으로 배치할 수 없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자신이 스스로 수강 요일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강사진을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수강 1년이 지난 지금은 다음과 같은 특장점들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첫째, 잘 알다시피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곧 문화를 담고 있는 그릇이기 때문에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인데, 이 점에서 강사진이 원어민이라는 점은 다른 학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둘째, 대면 수강 내용을 보완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수업 전에는 수업 주제와 관련된 단어, 문법, 듣기, 문제풀기 등을 예습할 수 있고, 수강 후에는 듣기 지문을 다시 들으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강사가 그 날의 수업 내용과 피드백을 게시해주는 시스템 덕분에 수강생은 강의 시간 중에 필기에 신경쓰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더욱이 빠뜨린 내용 하나 없이 집에 와서 느긋하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 유료 수강 시간 외에 매주 각 45분을 한 타임으로 하여 문법, 발음, Travel club, coffee break 등의 myClub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양지윤 (외국계 기업 근무, 을지로 센터)
"수강생들끼리 서로 격려와 응원을 하기에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과 흥미도 함께 느낍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있거나 흥미를 갖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단연코 영국문화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고지까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영국문화원에 오게 되었고, 지난 2달간 가시적인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듣기 실력이 향상되어 회사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피드백이 좀더 자연스러워졌고, 학원에서 배운 다양한 표현들을 실제로 활용하게 되어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다양한 강사진과 수많은 수강생들을 접하며, 매번 조금씩 영어실력이 성장하고 향상됨을 실감합니다. 동시에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함께 하기에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과 흥미도 함께 느낍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있거나 흥미있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단연코 영국문화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김윤희 (대학생, 을지로 센터)
“이제까지 딱딱하게 선생님의 말을 받아적고 숙제하기에 급급했던 영어 수업과는 확실히 다르게 정말 수다 떨듯, 계속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확실히 처음 수업때보다, 그리고 어제 수업보다, 조금씩 꾸준히 영어가 늘고 있다는 것을 저 스스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진영 (주부, 강남 센터)
“같은 주제라도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이 약간씩 달라 또 다른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고, 그 전 수업에 내가 틀렸던 표현들, 새로 익혔던 표현들 등을 좀 더 자신감 있게 말할수 있는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린 두 아이를 돌보면서, 집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영어공부를 한다는건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업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최소 일주일에 2번 이상 myClass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고, 수업 전에는 myClass 웹사이트에서 짧게나마 문법 공부를, 수업 후에는 수업 시간에 배운 문장 및 단어, 리스닝 등을 복습했습니다. 또한, 한번 들었던 수업이라도 시간이 맞을때는 다시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선생님마다 수업방식이 약간씩 달라 또 다른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고, 그 전 수업에 내가 틀렸던 표현들, 새로 익혔던 표현들 등을 좀 더 자신감 있게 말할수 있는기회가 되었습니다. 힘든 육아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고, 삶의 활력소도 되어주는 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의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쭈욱 될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함께 영국문화원 어린이 영어교실에 참여할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김혜미 (외국계 기업 근무, 을지로 센터)
"전에는 1:1 수업이 무작정 좋은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레벨이 맞는 사람들끼리 받는 소규모 수업을 경험해보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들을 수 있고, 그러다보면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도 혼자일 때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평소부터 영국식 발음에 로망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영어 회화를 가르쳐주는 곳은 많지만 British English를 접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아 더 반가웠답니다. 게다가, 영국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니 선생님들에 대한 신뢰도 더 높게 느껴졌구요.
레벨테스트를 거쳐 각 레벨에 맞게 소규모(최대 16명)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원활한 수업이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에요. 전에는 1:1이 무작정 좋은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수업을 듣고보니 그 반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들을 수 있고, 그러다보면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도 혼자일 때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은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미리 스케줄을 보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강의를 신청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가 여러 가지 있는 것도 좋지만 여러 명의 선생님이 계셔서 그날그날 다양한 발음과 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것도 myClass의 장점이랍니다.
장미진 (해외 박사과정 준비생, 을지로 센터)
myClass에는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온라인 학습 자료가 있어서 예습과 복습을 할때 유용하고, 수업시간에 들은 listening file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Study buddy와 myClub도 시간이 될때 참여하여 또 다른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