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은 40개 이상의 다른 나라 영국문화원 영러너 어학원 어린이들과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문화 연계 수업을 진행합니다(Connecting Culture).

수업 중 진행하는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다른 문화를 탐험하면서 영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시야를 넓힐 수 있으며 다른 국가의 어린이들과 함께 협업하게 됩니다. 어린이 전문 강사진은 기존의 학습 커리큘럼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문화 연계 수업이 진행되도록 합니다.

수업 안내

  • 해당 수업은 별도의 코스가 아닌 영국문화원 영러너 Primary Plus(초등 영어 과정 8–13세) 및 Secondary Plus(중고등 영어 과정 13–18세) 수업 중 진행됩니다.
  • Primary Plus 4–6 및 Secondary Plus A1 이상의 모든 클래스가 참여하며, 기존 수업의 커리큘럼과 수업 일정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진행 방법

  •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나라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비슷한 연령과 레벨의 학급을 선정합니다. 수업과제와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파트너로 지정된 국가의 학생이 응답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수업은 비디오로 녹음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공유하거나 프로젝트 결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수업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모아서 공통점을 더 쉽게 발견 할 수 있도록 학생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조정됩니다. 때때로 약간 높거나 낮은 수준의 다른 수업과 연결해야 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충분히 영어가 유창하고 수업을 대처할 자신감이 있다고 확신될 때만 이를 수행하려고 합니다.

연결 방식

  • 라이브: 동시에 진행되는 두 개의 수업을 찾을 수 있는 경우 학습 허브를 통해 온라인 교실에서 연결하여 보호 프로토콜을 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영국문화원 어학원 교실에서 또는 자신의 장치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라이브 형태의 연결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말하기 및 듣기 기술을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서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각 국가 또는 지역의 사용 가능한 기술에 따라 다름)
  • 스토리: 다른 나라 수업과 동시에 연결 할 수 없는 경우 스토리 링크로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는 비디오, 오디오 또는 글을 통해 협업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메시지에 응답하고 때로는 추가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연결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에게 글을 쓸 수 있으므로 읽기 및 쓰기 능력도 향상됩니다.

학생들의 반응

2022년도 1학기의 데모 수업을 통해 81%의 참여 학생들이 문화 연계 수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즐겁다고 아래와 같이 응답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아요."
"다른 나라의 10대들과 어울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어 기뻐요." 
"영어 사용에 대한 동기를 더 많이 느꼈고 수업이 귀중한 학습 기회가 되었어요."